무엇보다도 Dataset class, Data loader 등의 모듈과 파이프라인을 온전히 내 힘으로 task에 알맞게 구현해내고, 계획한 아이디어에 맞게 아키텍처를 구성해 end-to-end 모델을 완성했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다.
직접 밑바닥부터 코딩을 해보면서 왜 딥러닝 framework들이 그렇게 OOP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,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할 때 내 custom class들에 맞게끔 내부 로직을 수정하는 요령도 생겼다.
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실험해보면서, "대개 이런 경우에 이런 방법이 있다"고 하는 ML/DL 지식이 생각보다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가 잘 없다는 것을 느꼈다. 앞으로는 실험을 할 때 조금 더 체계적인 tool과 logging을 사용하면서, 정확히 하나의 변수만 변화시켜가면서 진행해야겠다. 또한, 크게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들도 그냥 지나쳐버리지 않고, 작게나마 실험을 구성해 직접 검증한 뒤에 판단해야겠다.
Project1 Wrap up Report
Result
Task
Main Issues
Approaches
Dealing with Data Imbalance
Generalization
Model & Hyperparameters
Lessons
Failur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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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oughts